아이들은 모래놀이를 참 좋아하지요

아마 하루종일 모래놀이하며 놀도록 놔둬도 그리할 것 같아요^^

지난번 경주 불국사에 다녀오면서

오는길에 오류해수욕장에 잠시 들렀어요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고와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성맞춤이거든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에 가기 싫어해서

며칠 후 다시 오기를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불국사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터라 오후 3시쯤 도착했답니다.

낮엔 햇빛이 뜨겁더니 바닷바람은 좀 차가웠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답니다

아이들은 도착하자 마자 바다를 보더니 환호성을 지르고...

바로 모래사장에 자리를 펴네요^^

 

 

 

 

큰매미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놉니다

 

 

 

 

 

조카아이는 집에 가기 싫다고 "조금만 더 있다 가요~~"

하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었답니다.ㅎㅎㅎ

 

 

 

 

조만간에 꼭 다시 올 것을 아이들과 손가락 걸고 약속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갔을 때는 야영할 수 있는 숲쪽에 여름휴가를 대비해서 뭔가 공사를 하고 있는 듯 했어요

아마 지금은 공사가 완료되었겠네요

오류해수욕장은 물도 좋고 모래도 너무 부드럽고

바다쪽으로 가다보면 동글동글한 몽돌도 깔려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