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제들은 1남 3녀...

형제가 없으셨던 아버지 께서는 자식을 더 낳고 싶어하셨지만..

그 당시 "둘만 낳아 잘 키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산아제한 정책이 한창이었던지라....넷에서 그치셧다고 합니다^^;;

 

 

 

 

 

 

 

 

2년터울과 연년생...

저희 아버지의 자식사랑을 모르시던 분들은

아들을 낳기위해 줄줄이 낳았다고들 했지만...

아들, 딸 어느 하나 편애없이 그렇게 길러주셨지요..

 

어느분이 셋째딸인 제게 그러시더군요,,

"넌 셋째딸이 아니라 "위에것"이네 위에것..

남동생 보기 위해 낳은 위.에.것.!!!

어렸을때 들었던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ㅎㅎㅎ 위에것이라.....

 

 

 

 

 

 

종가집의 3대 독자 귀한 아들.

다른집 같았으면 호강아닌 호강을 받으며 자랐을텐데..ㅎㅎㅎ

가족간의 위계질서를 엄하게 가르치셨던 아버지 덕분에

나이 터울이 많지 않는데도 서로 존대하며, 서로 아껴주고....

저희 형제 지금까지도 남들보면 부러워할 정도로

그렇게 우애있게 지내고 있답니다

 

 

네 형제가 모두 결혼을 하고...

또 자식을 낳고...

하루라도 안보면 서운할 만큼 매일매일 서로 왕래를 하면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답니다.

 

 

얼마전 남동생의 아들이 돌사진 촬영을 했답니다

이번기회에 아이들 단체사진 함 찍어보자 제안하여

한 부대를 이끌고 스튜디오에 다녀왔지요

 

 

꼬물꼬물 돌쟁이 아가부터 초등학교 4학년 형님까지..

"아~~ 울 엄마 아빠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다~~~~ㅎㅎㅎ"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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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현이라 불러줘 2012.08.26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정말 부자이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2. +요롱이+ 2012.08.26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부자입니닷..!! ㅎ
    잘 보구 갑니다..^^

  3. 아침햇빛 2012.09.25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진입니다 ^^
    아이들중 세명은 누군지 알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