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 날이네요..
요즘, 몇몇 어린이집의 안좋은 사건들로 인해
정말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많은 선생님들 마저 피해를 입으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쩌면 엄마보다도 아이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제 2의 엄마라고도 할 수 있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답니다
갑자기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바람에
크림작업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보니
제 눈엔 너무나도 이쁘네요^^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꽃케익이라.. 자세히 보니 많이 엉성하네요^^;;;;
요렇게 머핀상자에 포장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닷..!!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우와 이런 꽃케잌 받으면 정말 기분 좋겠어요..
좋은 선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