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할머니집 대문에 들어서서 꼬마가 "까쬬야~ 까쬬야~"를 부르면 깐쵸도 너무나도 반가운듯 둘이 서로 폴짝폴짝 뛴다
사료도 직접 손으로 먹여주며 "까쬬야~ 빈 먹어~~" (영어비됴를 보고선 콩처럼 생긴건 죄다 빈(bean)이라고 부르는 꼬마^^)
뭐라고 알아듣지 못할 소리로 연신 쫑알거리며 둘이서 대화를 하는듯.
깐쵸가 낼 다시 시골로 간다는데 울 꼬꼬마 서운해서 어쩌낭.....

동갑내기 사촌이 매일 같이 지내다가 형아따라서 어린이집에 가버리는 바람에 오전중에는 짜증이 부쩍 늘었던 꼬꼬마...
그나마 깐쵸가 친구가 되줘서 좋았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여기서 키우는것도 좋겠지만...아무래도 어린 깐쵸에게는 시골이 더 좋을듯 싶다.




까쬬야 안녕? 물꼬기 안녕? 꽃 안녕?

요즘 말이 부쩍 늘어 하루종일 쫑알쫑알 거리는게 너무 귀엽당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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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동동 2011.04.11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깐쵸~ 잘지냅니다 걱정마시요 -ㅅ-ㅋㅋ

  2. 아침햇빛 2011.04.12 0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저도 어렸을때 같이 키우던 멍멍이가 있었는데 어머님이 이사하시면서
    다른 집에 넘겼답니다. 며칠을 두고두고 울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꼬꼬마는 오래 기억하고 있기엔 너무 어린것 같아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