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들은 생후 10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단어를 처음 쓰게 되는데

주로 엄마나 아빠와 같은 익숙한 가족 이름, 물, 우유, 맘마 같은

일상적인 사물과 관련된 단어를 먼저 쓰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너 개 정도의 단어를 쓰지만,

아이가 자라나면서 새로운 단어를 자꾸 쓰게 되고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됩니다.

아이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생후 15개월 정도면 적어도 5~10개 정도의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언어발달이 늦은 것은 질환이나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이 될 때도 있고,

특별히 원인이 없는 때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형성하는 언어 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또는 언어학습 방법이 잘못되어 있어서 아이의 언어발달이 늦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예민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것도 언어 습득이 늦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언어발달이 늦어 진찰을 받아야 하는 경우

 

 

 

 

 

 

 

 

   ① 생후 6개월이 지나도 엄마 얼굴에 반응해서 미소를 지을 줄 모르고, 

       옹알이도 하지 않는 경우

 

   ② 만 18개월 정도 되었는데, 전혀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몸짓으로 반응하는 것도 없고,

       의사소통의 의도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③ 또래에 비해 1년 이상 언어발달이 늦는 경우, 예를 들어 만 2살이 되었는데도

       ‘엄마’, ‘아빠’ 등의 의미 있는 단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경우

 

 

 

 

 

 

 

 

   언어발달, 인지발달을 돕는 방법

 

 

 

 

 

 

 

    일상생활 과정에서 아이에게 자꾸 말을 걸어 주세요.

 

     ① 엄마의 입모양을 흉내 내도록 아기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②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의 명칭을 아이에게 자꾸 말해줍니다.

         ‘이게 뭐지’라고 묻고, 답을 말해 주는 방식으로 해도 좋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정확한 발음으로 대답하게 되면 칭찬을 꼭 해줍니다.

 

 

 

    언어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놀이를 해 주세요.

 

     ① 그림책을 보면서 장난감이나 음식 같은 사물의 이름을 물어보고, 대답해줍니다.

     ② 신체 부위를 가리키면서 그 이름을 물어보고 대답해줍니다.

 

 

 

    텔레비전, 비디오는 될 수 있으면 보여주지 마세요.

 

     가족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언어자극을 받는 것이 유익합니다.

     텔레비전, 비디오 같은 영상물은 정보 전달 방식이 일방적이며, 시각, 청각 자극만이 있을

     뿐입니다. 가급적 제한하여 시청하게끔 하는 것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저희 큰매미 누림이는 지금 만26개월입니다. 아주아주 개구쟁이 랍니다^^
대부분 첫째 아이들은 말을 조금 늦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깝게 살면서 거의 매일 만나는 비슷한 또래의 사촌들 덕분에 말을 일찍 배웠고
지금은 아주 곧잘 한답니다.


동생이 울면 꼭 어른들이 하듯 흉내를 내는데 얼마나 웃기는지...
(어이구~ 왜울어~ 울지마, 누나가 도와주께... 왜? 싫어? 누나 싫어?)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땐..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온갖 애교를 부립니다.
(엄마~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요~ 엄마 냉장고에 아이스크림 주까?)

확실히 한두살 더 많은 형제들과 함께 있으면 서로 놀면서 말을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형제가 없을 경우,, 엄마가 그만큼 수다쟁이가 되어야 겠죠?ㅎㅎ

아이들의 표현 언어발달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는 두돌 전후 입니다.
이 무렵에는 "이게뭐야", 저게뭐야", "싫어", "왜"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루종일 쫑알쫑알 거리지요
이떄 엄마가 아이의 말을 무시하거나 꾸중하지 말고 진지하고 성실하게 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을때 아이가 관심있어 하며 잘 알고 있는 대상에 대해 엄마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짧고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 줄때 아이 역시 말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엄마와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해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는 언어발달이 빠릅니다.
정서가 불안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어도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기분에 따라 언어표현 수준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가르치기 위한 딱딱한 말이 아니라 아이와 눈을 맞추면서 따뜻하게 말을 주고 받으면 아이는
   금세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동 대신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처음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면 "이게 뭐야"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럴때 귀찮아
   하지 말고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도록 합니다.








   말할 거리를 많이 제공해 주세요.






   집에 있으면서 TV만 보거나 책만 읽히기보다는 엄마와 같이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면서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그중 특별히 흥미를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말이 늦다고 혼내지 마세요.

 




   말이 늦다고 아이를 혼내며 억지로 말하기를 강요하면 도리어 아이는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 말하기 자체를 꺼려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또래의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것도 삼가도록 해야 합니다.







   수다쟁이 엄마가 되세요.





   엄마가 말을 적게 하면 아이는 언어 자극을 적게 받게 되므로 수다쟁이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모방을 통해 말을 배우기 때문에 부모가 사용하는 문장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할 때는 풍부한 몸짓과 표정을 섞어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하게,
   천천히 말해야 합니다.








   아이가 말로 다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말을 늦게 하더라도 다그치거나 조급해 해서는 안되며,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말하기
   전에 미리 추측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의 말하기를 방해하지 말고 말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린 후 아이가 표현하는 모든 말에 반응하고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키워주면 아이도
   말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한 말에 말을 덧붙여 반복해주세요.



 




   아이가 중요한 단어만 말했다면 그 단어를 넣은 문장으로 아이에게 다시 이야기 해 주세요
   엄마가 아이의 표현을 확장해서 표현해주면 상황 속에서 언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기도 쉬워집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언어로 표현해 주세요.





   아이가 무언가를 보거나 들을 때 부모가 대신 그 상황에 맞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간식을 먹을 때는 "와~ 간식 참 맛있겠다"라는 식으로 엄마가 그 상황을 표현하세요.
   이렇게 해주면 아이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제스처와 함께 천천히 말하세요.






   말이 늦은 아이들은 제스처나 낱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이럴 때는 엄마 역시 제스처를 섞어가며 정확한 발음과 문장을 알려주는 것이 아이의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하는 말을 아이가 정확히 들을 수 있도록
   가능하면 천천히, 중간중간 쉬어가며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