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가릴 나이가 되었는데도 밤에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오줌을 싸는 것을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소변을 가릴 수 있는 나이는 만5세 이상이라고 보지만,

여자아이는 만3세~3.5세 정도면 대부분 밤에 소변을 가립니다.

 

 

 

 

야뇨증의 치료는 아이의 발육상태, 아이가 겪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라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비뇨생식기계 허약증상을 보이는 아이에게 야뇨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특히, 평소에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안색도 창백한 허약체질 어린이들이 소변을 자주 보면서 소변량이 많은 편이므로 야뇨 증세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동생을 본 뒤로 증세가 심해졌다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중요한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동생이 생긴 경우, 엄마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퇴행 현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부모의 관심이 동생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아이가 상실감을 경험하면서 일시적으로 이런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큰 아이에게도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평소에 엄격하게 양육을 하셨다면

좀 더 여유 있고 너그럽게 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비뇨생식기계 허약증상

 

 

 

   -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밤에 오줌을 많이 싼다.

   - 치아가 잘 썩고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적다.

   -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갑다.

   - 걷기 싫어하고 잘 넘어지며, 다리가 자주 아프다고 한다.

 

 

 

 

 

 

   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을 가정에서 돌보는 요령

 

 

 

 

 

 

   ①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음료수를 주지 않으며, 수분 섭취는 주로 낮에 하도록 한다.

 

   ②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소변을 보게 한다.

 

   ③ 아이 방에 어린이용 간이 변기를 놓아주어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쉽게 볼 수 있게 해준다.

 

   ④ 자기 전에 손으로 엉덩이, 하복부, 발 등을 따뜻하게 하거나 하반신을 목욕으로 따뜻하게

       해준다.

 

   ⑤ 낮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오줌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는 것을 잠시 지연시켜

       방광을 통제할 수 있는 연습을 하게 한다.

 

   ⑥ 아이를 나무라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도록 노력한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