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이] 이것저것 가리고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편식하는 아이 올바른 식습관 개선방법











아이가 2-3살 정도가 되면,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이 분명해집니다.
모양, 색깔, 질감을 이유로 음식을 싫어할 수 있는데 음식을 밀어내거나 숨기거나,
던지는 등의 거부행동도 심해지지요

골고루 먹으라고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일시적으로 음식 섭취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달콤하고 자극적인 과자나 음료, 영양가 낮은 고열량 고지방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식습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유와 간식은 OK, 밥만 거부하는 아이




   씹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우유는 가장 먹기 편하고 익숙한 음식이다.
   이유식이 끝나고 유아식을 먹을 시기에도 우유만 찾거나 달콤하고 자극적인 간식만 찾는다.
   간혹 간식 중에서 과일은 몸에 좋다는 생각에 엄마들도 섭취를 제한하지 않고 아무 때나
   주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치면 단맛에 길들여지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우유나 과일, 다른 간식의 섭취량을 줄인다. 우유는 하루 400ml 정도만 먹이고
   생우유 외에 딸기우유나 바나나우유 등의 가공우유는 주지 말아야 한다.
   과일은 식사 후에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바나나, 복숭아, 포도,
   열대과일은 되도록 자제한다.







   먹던 음식만 고집하는 아이




   어느 정도 낯선 음식에 거부를 보이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신이 먹던 몇가지 음식만 고집하면
   편식 습관이 오래 굳어질 수 있다.

   이런 아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음식은 되도록 아이에게 익숙한 형태로 조리한다.
   나물은 찹쌀가루나 감자를 갈아 부쳐서 전으로 만들어 먹이는 식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릇에 담아주거나 가족들이 함께 먹어보며 맛있고 좋다고 표현해
   주는 것도 좋다. 한번 먹여보고 잘 먹지 않는다고 단정짓지 말고 일정 기간 후에 다른 형태의
   조리법을 활용해 자주 접해보도록 한다.








   고기만 찾아 변비에 시달리는 아이




   육류는 성장기 발육에 필수적인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이다.

   하지만 육류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흡수를 돕는 것은 채소 속의 비타민일뿐 아니라 지나친
   육류 섭취는 변비의 원인이기도 하다.
   이때는 채소와 함께 만들어 먹일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예를 들어 월남쌈으로 만들어 불고기와 고구마, 양배추를 함께 넣고 말아서 소스와 함께
   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 불고기 형태로 버섯이나 당근, 양파를 넣어 다양한 채소와 섭취하도록 한다.
   밥이나 죽을 만들 때 야채를 아주 잘게 썰어 주거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인다.








   김치와 채소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 아이




   아이들은 질긴 식감이나 특유의 향 때문에 채소나 김치를 거부하기 쉽다.
   향이 강한 채소류는 찜이나 볶음밥, 김밥 등에 활용하면 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조리할 때 센 불에 기름과 향신료를 살짝 가미하면 쓴 맛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리법인 튀김으로 만들어줘도 좋다.

   또한 양파, 파, 무, 당근 등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국이나 찌개에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밥이나 죽을 만들 때 밥물이나 야채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하거나 비트즙이나 시금치즙,
   당근 등으로 밥에 색을 내어 먹여보는 것도 좋다.

   김치의 경우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사과와 배, 밤, 대추 등을 넣은 백김치로 만들어 먹인다.
   백김치의 형태로 섭취해도 영양소의 손실이 없기 때문이다.








   콩밥은 절대 거부하는 아이




   콩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나 씹는 질감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씹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는 부드러운 흰쌀밥만 고집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가 만 3세가 넘었거나 병적인 저체중증이 아니라면 무조건 흰쌀밥만 고집 하기
   보다 좀더 다양한 곡물을 넣은 밥을 시도해본다.
   밥에 넣는 곡물 중 유독 콩만 싫어한다면 콩과 비슷한 영양분을 가진 다른 식재료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콩 대신 콩나물과 돼지고기, 김치 등을 넣어 양념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콩나물밥도 콩밥을
   대신할 수 있다.

   또 잡곡 중에 기장은 입자도 작고 씹는 질감 또한 나쁘지 않아 어린 아이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찹쌀 현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한번에 여러 잡곡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부드러운
   형태의 기장이나 찹쌀 현미를 번갈아 가면서 지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