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마에 여드름이 나면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고,

턱에 나면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는 것이다.” 라는 여드름에 관한 대표적인 속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정말 그 얘기가 사실인듯 믿은 사람들도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

이 말이 사실이라면 사춘기, 혹은 20대의 혈기왕성한 이들은 모두 연애의 달인이 되었겠지요.^^

 

만약, 어느 날 갑자기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연애 상태보다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방에서는 피부트러블은 몸 속 장기와 관련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코에 나는 뾰루지

 

 

 

 


   코에 뾰루지가 하나 나면 괜히 술독이 오른것 같고 인상이 참 게을러 보이고 그렇다.

   코에 나는 뾰루지는 비장(脾臟)에 소속된다.

   비장에는 위장, 소장, 대장, 췌장 등 소화기관이 포함된다.
   갑자기 소화가 안 되거나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한다면 어김없이 코에 뾰루지가 생길 수 있다.


 

 

 

 

 


   오른쪽 뺨에 나는 뾰루지

 

 

 

 

 


   오른쪽 뺨은 폐장(肺臟)에 속한다.

   한방에서 말하는 폐장에는 기관지 등의 호흡계가 모두 포함된다.

   기침 감기에 시달린다거나 줄담배를 피운다거나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었다면 유난히

   오른쪽 뺨에 뾰루지가 집중될 수 있다.

 

 

 

 

 

 


   턱에 나는 뾰루지

 

 

 

 


   턱은 지각(地閣)이라 하는데 신장에 속한다.

   신장이라 분류하는 것은 세부적으로 자궁, 방광, 신장, 난소 등의 비뇨생식기관을 포함한다.

   갑자기 턱에 뾰루지가 집중적으로 생긴다면 산부인과나 내과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필요할 듯.


 

 

 

 

 


   이마에 나는 뾰루지

 

 

 

 

 


   한의학에서 이마는 천정(天庭)이라 하고 이마에 뾰루지가 나면 심장에 열이 있다고 판단한다.

   심장은 신경정신계가 포함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뾰루지가 이에 속한다 할 수 있다.

 

 

 

 

 

 


   왼쪽 뺨에 나는 뾰루지

 

 

 

 


 

   왼쪽 뺨은 간장(肝臟)에 속한다.

   간장은 우리가 알고 있듯 간과 담낭이 포함된다.

   피로가 쌓이거나술을 많이 마셨다면 왼쪽 뺨을 주의할 것.


 

 

 

 

 


   기타

 

 

 


 

 

   양 눈썹 사이를 인당(印堂), 코와 입술 사이 옴폭한 부분을 인중(人中), 입술 아래 부분을 승장

   (承漿), 이마 양 옆을 방광(方廣)이라 한다.

   한의학에서 이 부위들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곳이라 하여 이곳의 빛깔을 보고 병의 심한

   정도를 판단했다.

   유난히 이 부위에 뾰루지가 심하게 발생한다면 전문의를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