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어제 동지죽 한그릇씩 드셨나요?
저는 친정엄마께 한그릇 맛있게 잘 얻어먹었답니다ㅎㅎ
어제 아이 둘 데리고 친정에 놀러갔지요^^
조카들은 어린이집에 가고 혼자서 심심하게 놀고있던 큰매미에게
외할머니께서 팥죽에 넣을 새알을 만들게 해 주셨답니다~



"와~~~~~"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온 큰매미
얼른 반죽을 주무르고 싶어 안달이 났더랬지요ㅋㅋ
할머니께서 반죽을 조금 떼어주시니
고사리같은 손으로 열심히 굴려봅니다^^

 




짠~~~~ 왼쪽에 있는게 우리 매미 작품입니다~~ㅎㅎㅎㅎㅎ
"매미야~ 요건 누가먹지? " 했더니 "할~머~니~"라고 합니다.




손이 정말 크신 울 친정엄마... 또 이리 많이 끓이셔서 저희 시댁식구들까지 챙기십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동지팥죽...
한그릇 듬뿍 담아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요리 포스팅은 유혹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 먹고 나니 앗~ 사진!!! 했더랍니다....ㅋㅋㅋ
이뿌게 세팅하고 잘 찍으시는 분들.. 참 대단하셔요~~^^




팥 삶은 김에 찰밥까지 만드신... 정말 부지런한 울엄마.. 윤기 좌르르 찰밥~~~
찜통에다 물 내려가며 찐 찰밥이라 더 쫀독하고 맛나답니다~






주말까지 추운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집안에만 있으려니.. 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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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리즌 2011.12.23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팥죽을 못 먹었다는 얘기 ㅋㅋㅋ
    아기들의 조그마한 예쁜 손으로 만드는 새알도 맛있겠네.

  2. 대교 2011.12.23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새알 가득한 팥죽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희집은 어제 새알이나 밥 안 넣고 팥죽에 칼국수만 넣어서 먹었어요^^ 이것도 무척 맛있죠^^ 아웅~ 어제 시컨 먹었느데도 팥죽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