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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4 아이가 갑자기 열이 많이 날 때, 응급실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12)
 아이가 갑자기 열이 많이 날 때, 응급실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때..
엄마들은 당황하여 수시로 열체크를 하며 병원을 갈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합니다.
사실 아이가 아프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아이의 작은 신음소리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맘이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첫째아이가 생후 1개월정도 됐을때 열이 갑자기 나서
소아과를 갔더니...
아기가 너무 어리니 열이 나면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주말 밤중에... 이 어린것을 데리고 응급실을 가려고 생각하니 막막하더라구요
일단 집으로 와서 열심히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줬더니 다행히 열이 내려
다음날 바로 병원으로 가보니 감기때문에 열이 난거라고 하더라구요.. 
분명 다른 증상은 없었는데.....
그날 의사에게 혼났었지요..
이런 신생아들은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반드시 열이나면 응급실로 와야한다고...


응급실이란곳....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별의별 사고 환자들이 다 오고 얼마나 소란스럽고 어수선한지..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기엔 정말 열악한 환경입니다.
어떨때 응급실에 꼭 가야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삐뽀삐뽀 119소아과 참고)





   응급실에 꼭 가야할 때





   - 생후 3개월 이전의 아이가 열이 날때. 
      해열제를 먹이지 말고 바로 응급실에 가야합니다.
      단순한 열 일수도 있지만 패혈증이나 폐렴, 뇌막염의 전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6개월 미만의 아이는 항문으로 잰 체온이 38도가 넘었을 때.

   - 일반적으로 열이 40.5도 이상일 때.

   - 열이 나면서 구토를 심하게 할 때.

   - 발열과 동시에 경련을 일으킬 때.

   - 목이 뻣뻣하고 침을 잘 못 삼키는 증상을 보일 때.

   - 몸의 어느 한 부위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할 때.









   응급실에 안가도 될 때





   아이들은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체온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체온이 37도 안팎일 때는 굳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후나 몸을 많이 움직인 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의 체온을 꾸준히 재어 평균 체온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평균 체온보다 2도이상 올라가면 고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열이 나더라도 몸 상태가 양호하고 잘 먹으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 병원에 가실때는.....

    아이가 아파도 당황하지 말고 응급실에 가더라도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분유, 기저귀, 장난감 등 소지품을 챙겨 가세요

    또 체온변화를 잘 기록해 두었다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