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검사] 양수검사를 하는 이유? 양수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양수검사로 인한 문제점










최근에는 늦은결혼으로 인해 고령임신부들이 많이 늘어 양수검사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졌습니다.
양수검사는 고령임신부라면 병원에서 한번쯤 권유받았을 검사인데,
검사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혹시라도 태아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정말 받아도 걱정, 안받아도 걱정... 인 검사이지요.

오늘은 많은 임산부들이 궁금해 하는 양수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수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양수는 태아를 보호하고 있다가 출산할 때는 흘러나와 쉬운 분만을 도와주는 양막 속의
   액체를 말해요.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여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태아의 성장을 도와요. 양수 속에서
   태아가 움직이면서 근력도 높아지고, 스스로 호흡할 수 있게 폐도 성장하지요.
   탯줄이 감기는 것도 막아주고, 태아의 건강 상태도 말해준답니다.
   양수에서는 박테리아가 살 수 없어서, 질병으로 부터 태아를 보호해주지요.
   출산 시에는 양수가 먼저 터져서 산도를 촉촉하게 적셔주어 분만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양수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




   임신 초기의 맑고 투명한 양수는 태아의 태지와 소변, 솜털 등 다양한 분비물들이 섞이면서
   흰색이나 누런색을 띠게 되지요. 무색무취에 가깝지만 살짝 비릿한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태아가 분비물을 배출해도 양수가 깨끗한 것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맑은 소금물이기
   때문이에요. 양수는 불순물을 끌어당겨 스스로 정화시키지요.

   양수의 양은 임신이 진행 될수록 점차 늘어 막달에는 1000ml에 이르다가 출산이 가까워지면 
   서서히 감소하여 800ml정도에요.
   양수의 양은 태아의 안전에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하여 이상 정도를
   꼭 확인해야 해요.







   양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양수는 엄마의 혈액 성분인 혈장의 일부로 만들어져요. 임신 16주가 지나면 양수가
   피부를 통과하지 못해 대부분 태아의 소변으로 채워진답니다. 양수에는 태아의 성장을
   돕는 알부민, 빌리루빈, 레시틴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양수는 엄마의 몸에 흡수되고 다시 배출되면서 깨끗한 양수로 바뀌지요.
   그 시기는 임신 수주가 지날수록 빨라져서 임신 말기는 3시간, 출산 직전에는 1시간에
   한 번씩 새로운 양수로 교체돼요.
 







   양수검사를 하는 이유는?





   양수검사란 임신 중반기에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의 유전자 이상을
   진단하는 검사예요.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의 조직세포의 DNA를 검사해 유전자 이상의 유무와 양수의 염증상태,
   태아의 폐성숙도, 뇌수종 등 유전자와 관계없는 질병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모든 임산부를 검사하는 것은 아니고,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과 가족 중에 유전자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산모들 중에 쿼드(QURD) 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오면 양수 검사를 하게 됩니다.
   산모를 통해서가 아닌 태아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라 그 정확도는 높은 편입니다.
   특히 다운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의 경우 99%이상의 정확도라고 해요.
   하지만 염색체 질환 외에 외형적인 기형이나 지능과 관련된 문제는 알아 볼 수 없어요.









   양수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임신부의 배에 직접 주사기를 이용해 양수를 채취하는데, 소요 시간은 5분 안팎이에요.
   국소 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취 바늘에 의한 통증이 더하기 때문에 국소 마취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혹시 태아가 바늘에 찔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초음파를 보면서 시술을 하기 때문에 태아가 바늘에 찔리는 일은 없으며, 바늘이 들어가면
   태아도 스스로 피한다고 해요.
   그리고 양수를 뽑으면 양수의 양이 적어지는 것 아닌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검사 후 몇 시간 후면 양수의 양은 곧 회복되니까요.








   양수검사로 인한 문제점은?




   양수 검사 시 유산의 위험성도 있지만, 숙련된 전문의의 경우 양수검사의 문제로 유산이
   되는 경우는 드물어요.

   태아의 문제로 인해 검사의 유무와 상관없이 유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검사 후 양막의 세균 감염이나, 주사기의 상처가 치료 되지 않아 양수가 세는 경우나
   조기 진통, 조기분만, 호흡 통증, 태아 쇼크 등이 오면 바로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후 하복부의 통증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곧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시술 후에는 양수에서 태아의 조직세포를 떼어 내 약 2주간 배양하고 염색체를 검사하여
   이상 유무를 파악한답니다.


                                                        
                                                                                                                                                     출처 : i-mom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