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니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자주 가네요^^;;

전엔 당일 아침 허겁지겁 도시락 챙기느라 아이는 대충 씻겨 보내곤 했었는데..ㅎㅎ

이젠 요령이 생겨서

미리 메뉴를 메모 해두고

하루 전날 재료를 미리 만들어 당일 아침에는 김밥만 싸는 정도로

예전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이건 아이 도시락이예요

김밥은 그냥 김밥과 계란말이 쇠고기김밥, 스마일 김밥 넣어주었구요

이번엔 크래미전도 넣었는데, 이게 은근 맛있어서 손이가네요^^

(크래미 쪽쪽찢어서, 양파와 파, 당근 다져넣고, 계란넣고 소금간 살짝 한 뒤 부쳐주면 됩니다~)

유부초밥은 단촛물 양념을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따로 쇠고기 볶음밥을 넣었어요

간식으로는 청포도와 오렌지 잘라서 넣어주었구요

아주 깨끗이 싹 비워왔답니다~^^

 

 

 

 

다음은 선생님 도시락~

아이도시락과 메뉴는 같고 김밥을 더 큼직큼직하게 쌌어요.ㅎㅎ

과일은 방울토마토, 오렌지, 파인애플, 청포도 넣었구요

또 친정엄마표 매콤새콤한 오징어 초무침도 한컵 같이 보냈답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도시락 사진보니 소풍가고 싶네요^^

맛있는 도시락 준비해서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어제 어린이집에 다녀온 아이가

"엄마~ 내 가방안에 비밀이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로 열어보면 안돼요~~ 내일 알려줄께요~~"

 

아침이 되자 가방부터 열어보더니 두손에 소중히 들고 와서 내민 선물...

작디 작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열심히 만들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뭉클해지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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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골자기 2013.05.08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도시락 스마일 김밥 먹고 싶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있으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이제 손자 손녀만 바라봐야 하네요.ㅎㅎ

  2. 반이. 2013.05.0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도시락 정말 예쁘게 만드셨네요.
    맛도 맛있을 듯 해요~!

  3. 카라 2013.05.09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락 싸서 소풍가고 싶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5월은 도시락 싸는 날이 많은거 같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어린이집에서도 바깥 활동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지난번 소풍가는 날에는 언니와 함께 준비를 했었는데,,

이번엔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각자 준비를 하게 됐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이 깰까봐 조심조심 만들었지요

큰매미 도시락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미니김밥, 팝콘치킨, 해쉬포테이토, 비엔나, 포도, 오렌지, 메추리알 토끼.. 이렇게 쌌네요

 

도시락이라는게....

다 만들고 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

만드는데 왜그리 시간이 걸리고 부엌은 설거지 거리가 한가득인지..^^;;;

이번달에 또 도시락 싸야할 일이 있는데..

맛있고 이쁘게 도시락 싸는 방법좀 연구해봐야겠네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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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심이~* 2012.05.10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락 싸는 일이 참 신경쓰이고 나름 어렵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김밥 ... 으~ 맛있겠당.. ㅎㅎ

  2. 예또보 2012.05.10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락 참 맛나보이네요
    요즘 행사들이 참 많아요 ^^

  3. 별이~ 2012.05.10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아이들 소풍 많이 가더라구요^^
    저도 소풍가고 싶어요...ㅋㅋ
    즐겁고, 활기찬 목요일 보내세요^^

  4. 비바리 2012.05.10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검정깨송송 누드김밥도 있군요
    김밥 말아본지가 까마득합니다.
    요즘 날씨 좋지요?
    소풍가고 체육대회하고 수학여행가고
    그럴때가 정말 소중하고 가장 신나는 시절이 아닌가 싶어요

  5. 명태랑 짜오기 2012.05.10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 가득담긴 예쁜 도시락을 먹는 매미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사랑스러움이 가득해서 보는 마음도 기쁘네요~~^^

  6. 씩씩맘 2012.05.1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실력이 대단하네요. 어린이집 보내면 도시락도 이쁘게 잘 싸야 아이가 좋아할텐데
    저는 음식 솜씨가 없어서 벌써부터 걱정이되네요. ^^;;

  7. 코리즌 2012.05.10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정의 달이다보니 주부들이 더 바빠지겠죠.
    정성 가득 엄마표 도시락이 예쁘군요.

  8. 머니야 머니야 2012.05.10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정말 입맛이 확 살아날것 같은데요? ㅋㅋㅋ

  9. 아디오스(adios) 2012.05.10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토끼도 만들어 주셨네요 ^^

  10. 승현이라 불러줘 2012.05.10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도시락이 너무 이쁜거 아니에요...
    ㅎㅎㅎ
    넘 예뻐요^^*
    먹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