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정된 후 2주 정도는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일 경우 분비되는 HCG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데요.
HCG 호르몬은 수정 이후 1주부터 10주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게 되고 18주~20주 사이부터는
낮은 수치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이 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할수록 임신증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미리 숙지해 두시고 참고하세요~~ 




    생리를 안해요
.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일단 임신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생리일이 늦어지는 경우는 스트레스나 컨디션 저하,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는 더 기다려 보도록 해요.
   만약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가졌고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 생리일이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고
   하면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보세요. 






    미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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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4주 전부터 시작해서 3주간 두통과 함께 36.7도~37.2도 사이의 미열이 나타나곤 해요.
   보통 감기 증상으로 여겨 감기약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함부로 감기약을 복용하지 말고 꼭 병원에서 임신여부를 확인하도록 하세요.





    질 분비물이 많아져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호르몬의 변화로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질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 시 나오는 질분비물은 유백색으로 끈적이며 냄새가 없답니다. 청결하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하고 신경이 쓰일 경우 팬티라이너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만약 시큼한 냄새가 날 경우 염증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 보셔야 해요.





    입덧을 하게 돼요.

   드라마를 보면 입덧을 하면서 임신을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구토증상과 함께 속이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증상이 생겨요.
   빈속에는 괜찮다가도 음식 냄새를 맡으면 속이 메슥거리게 되는데 평소 음식습성과는 다른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제를 먹기도 하는데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없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임신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임신성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가 생겨요.

   호르몬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신체 여러 부위에서 색소 침착이  발생하게 돼요.
   이로 인해 임신성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 임신선, 유두색소 침착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임신선이나 유두색의 변화는 출산 후 서서히 사라지게 되지만, 기미와 주근깨 등은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청결을 유지하고 녹황색 채소를 자주 섭취하세요.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가슴이 아파요.

   가슴이 커지고 조금만 건드려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두와
   유륜의 색이 진해지고 예민해지게 되죠. 생리전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임신이 의심될 경우 체크해 보시는게 좋아요.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요.

   황체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쉽게 무기력
   해지고 나른하며 잠이 쏟아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피로감과
   무력함으로 더욱 힘들어지는데 이럴 때는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거나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셔주면 조금 도움이 된답니다.
   주부일 경우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낮에 가벼운 낮잠을 자는 것도 좋아요. 





    착상혈이 있어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서 발생하는 출혈로 옅은 분홍빛을 띄거나 갈색빛을 띄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소량으로 1~3일 정도 짧게 발생하며 그 양이 적어 속옷에 살짝 묻어나거나
   휴지로 닦을 때 묻어나오는 정도에요. 보통 수정 후 5~10일이 지나 발생하여 생리 예정일과
   겹치는 경우가 있어 생리로 오해할 수도 있어요.
   착상혈의 양이 많을 경우 수정란이 자궁내막에서 불안정한 상태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보세요.
   단, 착상혈은 10명 중 1~2명 정도에게만 나타나는 드믄 증상이기 때문에 착상혈이 있고
   없고는 정상적인 임신여부와는 상관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배가 당거거나 변비가 생겼어요.

   호르몬이 장의 운동을 방해하고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평소 변비가 없다가도 임신 후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물, 유산균음료, 우유,
   섬유질이 많은 과일 및 야채 등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해요. 




    
변이 자주 마려워요.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방광을 압박하게 되고 따라서 배뇨 후에도 금방
   배뇨증상을 느끼거나 잔뇨감이 남기도 해요. 잦은 소변 증상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기 보다는
   어느정도 자궁이 커졌을 때의 증상이고 4개월 정도까지 계속되다가 그 이후에는 자궁이 방광
   위로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은 줄어들게 돼요.
   임신을 확인한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신초기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다고 해서 임신이 아니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답니다.


                                                                                                                                                 [출처 : 아가웰]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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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리즌 2012.01.04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신초기의 산모들 조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겠죠.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2. 원삼촌 2012.01.04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눌님이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엄마가 과자를 많이 먹으면 아이가 아토피 걸릴 위험이 높다던데....
    증상들을 잘 알아뒀다가 조금이라도 징후가 보이면 과자를 다 압수해버려야겠네요;;;

  3. 별이~ 2012.01.05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신초기증상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