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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03 [임신성 당뇨] 임신중 정말 조심해야 할 임신성 당뇨! 임신성당뇨 증상 및 관리방법 (22)








                            [임신성 당뇨] 임신중 정말 조심해야 할 임신성 당뇨! 임신성당뇨 증상 및 관리방법


 

 

임신을 하게 되면 정기검진을 통해 여러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중 20주에서 28주 사이에는 임신성 당뇨검사를 합니다.
저는 첫째 아이때는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갔는데,
둘째 아이때 임신성 당뇨검사 결과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와서 다시 재검사를 받아야 했답니다
ㅠㅠ
빈속에 달달한 시럽 한병을 원샷하고.. 1시간 간격으로 총 4번 채혈을 했지요...
지금 생각해도 속이 울렁울렁거리네요

그나마 재검사때는 결과가 정상으로 나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답니다.
임신성 당뇨로 판정을 받게 되면 출산때까지 매일매일 혈당 체크하면서 음식조절을 해야 한답니다.
평소에도 물론이지만 임신중에도 주수에 맞는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임신성 당뇨란 무엇인가요?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에 시작되거나 처음 발견된 모든 당뇨병을 말합니다.

   당뇨병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중요한 몇가지의 차이도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자체에 의하여 발생한 것으로 분만 후 대부분 정상 혈당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를 앓은 산모의 50%는 20년 이내에 당뇨병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성 당뇨의 증상





   일반 당뇨와 마찬가지로 혈액 내에 혈당의 수치가 올라 고혈당을 보인다. 증상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많아지며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드문 증상이긴 하지만
   심한 경우 망막이 손상되어 잘 보이지 않거나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증세가 없다. 특별한 증세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정상적
   으로 산부인과에 다니면 산전검사 시 혈당 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임신성 당뇨의 고위험군





  1. 26세 이상의 임신부
  2. 거대아 분만을 한 경험이 있는 임신부
  3. 원인 모르는 태아 소실의 경험이 있는 임신부
  4. 이전 임신 때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임신부
  5. 당뇨 혹은 임신성 당뇨의 가족력
  6. 몸무게 90kg 이상의 임신부
  7. 공복 시 혈당이 140mg/dL를 초과하거나, 평소 혈당이 200mg/dL 이상인 임신부






 



   임신성 당뇨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태아는 보통 4kg 이상의 거대아의 가능성과 이로 인해 태아가 태어날 때 생식기 주변이
   손상될 수 있으며, 저산소증과 대사성 합병증, 양수 과다증, 양수 과소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폐성숙도가 정상 태아보다 늦어져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위험성은 태아가 태어난 후에도 지속되어 성장해서도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성인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관리법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으면 식이 요법과 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이 좋으며 무리한 운동은 태아에게 공급되는 혈액의 양 특히 뇌에 공급되는
   혈액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보통 7~8개월까지는 30분 이상의 운동을 숨이 찰 정도로 하지 않는다면 무리가 없이
   할 수 있는데 막달로 갈수록 태아의 성장이 빨라지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을 내린다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그 자체가 몸에 무리가 되어 혈당을 상승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가장 적당한 운동은 하루에 3회 정도 식후에 30~40분 정도
   걷는 것으로 하는것이 식후에 상승하는 혈당을 억제해 주는데 좋습니다.

  
   그러나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성 당뇨가 있다면
   병원에 더 자주, 열심히 다녀야 하며 정상 임신부와는 달리 추가 검사를 더 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 시 혈당은 공복 시 95mg/dL 미만,
   식후 1시간 이후에는  140mg/dL 미만으로 조절해야 한다.









 



   임신성 당뇨 음식 조절법




   임신성 당뇨는 태아에게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배가 고프다고 과식을 하거나 혈당을 내린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제한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음식 섭취 시 2인분의 양을 먹는다고 생각하여 많이 먹지 말고 평소에 먹었던 양의 20% 정도
   더 먹는것이 좋습니다.
   이 20%를 어떻게 증가시키느냐가 중요한데 기름진 음식은 밤보다는 낮에 먹는 것이 좋으며
   채소와 콩을 즐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콩에는 단백질이 많아 태아에게 도움이 되고 섬유질은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해 줍니다. 간식은 저혈당을 방지하면서 식사 시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에 3회 정도로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당뇨라면 보리밥에 된장국만 먹어야 하는 줄 아는데 그렇지는 않으며, 다만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피하고 식사는 되도록 조금씩 하고 설탕이 포함된 음식은
   삼가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 산후 관리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임신부의 반수에서 20년 이내에 현성 당뇨(임신성 당뇨가 아닌 당뇨)로
   진행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산후에도 꾸준하게 당 검사를 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받은
   경우는 산후에 현성 당뇨가 될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
   대부분은 산후 6~8주 혹은 수유 중단 후에 당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를 통해 현성 당뇨를
   진단하며 이 검사에서 정상이라 해도 매해 공복 시 당의 수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특히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인다면 현성 당뇨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므로 체중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