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치아관리] 임신중에 치과치료 받아도 되나요? 임산부 치아관리 방법










첫째아이 임신중에 사랑니 때문에 무지 고생을 했었습니다.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잇몸이 퉁퉁 부어오르곤 했지요
임신중에는 방사선촬영이나 국소마취등이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서
치료를 미루고 미루고... 아이를 낳고 나서 한참 뒤에 발치를 했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양쪽 모두 매복되어 있고 똑바로 나지 않고 누워있는데다가 신경을 걸고 있어서
발치를 하면서도 고생을 좀 했지요. 

하지만 무조건 치과 치료를 미루는 것은 엄마에게나 태아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면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는데 치주질환의 세균들이 태반 쪽으로 몰리면서
조산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한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치과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산모의 조산아
출산율은 11.1%로, 치주질환이 없는 산모에 비해서 무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니..
임신중에 치아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신을 하면 치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임신 후 증가하는 여성호르몬은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잇몸이 빨갛게 되거나 점막의
   방어기능을 약화시키는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입덧은 위산이 섞인 신물이 역류되어 입안에 산도가 증가하고
   치아와 잇몸에 나쁜 영향을 주어 치주염이나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입덧이 끝나면서 음식물 섭취는 증가하는 반면 치약의 향이 자극적이어서 양치를 거부하거나
   배가 불러옴에 따라 몸이 무거워져서 양치에 소홀히 하게 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치아를 깨끗
   이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중 치과치료 받아도 되나요?




   충치나 잇몸질환 치료를 받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심한 통증으로 인해 엄마가 음식 먹는
   것을 거부하게 되고 태아 또한 엄마와 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영양분까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치과 치료를 미루지 말고 적정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 3개월까지는 각종 유해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이고 임신 후기 3개월은 조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치과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4~6개월은 안정기로 임플란트와 같은 큰 치료를 제외하고 잇몸치료, 충치치료,
   스케일링, 간단한 발치 등과 같은 대부분의 치료는 받아도 괜찮습니다.
   치료 전에는 의사 선생님께 꼭 임신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단 통증이 심할 경우 임신 초기, 후기일지라도 치과에 가서 꼭 상담을 받고 가능한 치료는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중에 발생하는 치은염은 그대로 방치할 시 보통 사람들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악화
   되므로 꼭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 중 치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치과 진료부터 받는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치아뿌리끝 염증치료 등의 경우는 안정기에도 치료가 어려우니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간단한 치료의 경우는 임신 4~6개월 시기에 받도록 합니다.

   칫솔의 경우 잇몸에 자극이 될 수 있는 강한모는 되도록 피하고 부드러운 모의 칫솔을 사용
   하는 것이 좋고, 입덧이 심할 경우 크기가 작은 칫솔이 자극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치실은 하루 최소한 한 번 이상은 사용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치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야채와 우유 등 단백질, 칼슘,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고
   탄산음료나 단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 중 치아미백을 받을 수 있을까요?




   치아미백 시술 시 미백제가 목 뒤로 넘어갈 수 있는데 미백제의 성분으로는 과산화수소수,
   글리세린, 플록사머407, 질산칼슘, 질산칼륨, 페퍼민트오일, 유게놀, 정제수, 프로필렌 글리콜,
   수산화칼륨, 에티드로닉 애씨드, 글루콘산철 등으로 삼킬 경우 위장장애와 호르몬 변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임신 중에는 꼭 필요한 치료 이외의 미용 목적의 미백치료 등은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중에서 파는 미백제에도 과산화수소 등의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예민한
   임산부의 경우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 아가웰]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