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0.03 소중한 우리아기를 위한 젖병, 젖꼭지 똑똑한 선택법 (7)
소중한 우리아기를 위한 젖병, 젖꼭지 똑똑한 선택법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임산부카페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아기용품을 준비하느라 바쁘시지요?
저도 출산전에 알아보니 요즘엔 아기용품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이고..
맘같아선 다 해주고 싶었지만... 전 정말로 필요한 것들만 마련했답니다ㅎㅎ
큰아이때 한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제 대충 필요 없는것들은 눈에 보이더라구요

모유수유를 한다면 크게 걱정할게 없겠지만,
분유를 먹이실 맘들은 젖병 선택에 있어서도 고민이 아주 많으시죠..
요즘 젖병의 소재와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비맘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젖병&젖꼭지 선택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
 젖병 소재별 특징








   PC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젖병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언론 보도 후 한때 사용이 많이 줄기도
   했지만 여전히 젖병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재다.
   비스페놀-A라는 화합물질이 원인으로 젖병을 오랜 시간, 고온 소독할 경우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적인 열탕 소독으로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단, 3분 이내로 열탕 소독하는 게 적당하다. 또 젖병 내부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6개월을 넘지 않도록 교체해 사용할 것.
   PC 젖병은 가격이 저렴하고 열과 충격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PA 폴리아미드로

   PES 소재의 단점인 불투명성을 어느 정도 개선한 신소재.
   매우 가벼우며 내구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는 않지만 가격이 비싸며
   내열성이 약해 열탕 소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05℃까지 열을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각 시 아황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PPSU 폴리페닐설폰

   PES 이후에 출시된 젖병 소재로 내열성, 내구성, 내화학성, 내충격성이 우수해 최고급
   플라스틱 신소재로 불린다.

   항공기의 부품과 의료기기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것으로 미국 FDA, NSF의 승인을 받은
   환경호르몬 무검출 소재라 안심하고 열탕 소독을 할 수 있다.
   충격에도 강해 열탕 소독 시 변형되거나 변색이 없고, 300℃까지 열을 이겨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는 게 아쉬운 점. 


  PES 폴리에틸설폰

   옅은 갈색을 띠는 신소재 젖병으로 PC보다 열에 강해 더 안전한 소재로 꼽힌다. 
   PES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인체에 가장 안전한 소재로, 내열성이 우수해 고온에서
   열탕 소독을 하기에 좋을 뿐 아니라 충격에도 강하다.
   하지만 반투명한 갈색을 띠어 세척 후 혹시 남아있는 침전물 등을 확인하기 불편하고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PP 폴리프로필렌

   끓는 물에 넣어도 변형되거나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열탕 소독이 가능한 소재.
   반투명하며 말랑말랑해 충격에 강하다. 하지만 흠집이 나기 쉬워 다른 젖병에 비해 사용
   기한이 반 정도인 것이 단점으로 요즘은 잘 출시되지 않아 찾아보기 힘든 소재다.

   젖병을 세척할 때 부드러운 스펀지솔이나 실리콘 젖병솔을 사용해야 흠집이 나지 않는다.  









   일회용 우유병




   일회용 멸균 팩을 끼워서 사용하는 우유병으로 사용한 팩은 버리고 새 팩으로 갈아 끼우면
   되므로 우유병을 세척하거나 소독할 필요가 없다.
   모유수유하는 직장맘일 경우 젖을 짜 멸균 팩에 담아두었다가 우유병에 끼워 바로 먹일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외출했을 때나 여행 중에 수유할 때도 편하다.








   젖꼭지 고르기





   젖꼭지는 아이가 먹는 분유의 농도나 양에 따라 다른데 생후 0~3개월 아이는 1단계,
   3~6개월은 2단계, 6~18개월은 3단계 젖꼭지가 적합하다. 젖꼭지의 모양은 둥근형,
   누크형 두 가지로 둥근형은 엄마 젖꼭지 모양과 비슷하고 크기도 작아 아이에게 거부감이
   적다.

   누크형은 아이가 엄마 젖을 빨 때 구강 상태에 따라 젖꼭지가 변형되는 과정을 살펴 개발한
   치의학적 제품으로 젖꼭지 하단 부위가 부드럽게 물린다.

   젖꼭지는 아이의 월령에 따라 구멍의 수와 크기를 늘려 바꿔주어야 한다.
   +(십자)형은 빠는 힘이 강한 아기에게 좋고, Y자형은 빠는 힘만큼 벌어지기 때문에 월령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젖꼭지 소재별 특징




   현재 시판되는 젖꼭지는 라텍스나 실리콘 소재다.
   라텍스는 옅은 갈색을 띠는 천연 고무로 신축성이 좋아 엄마 유두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반면 열에 약해 오래 사용하면 고무 냄새가 나는 게 단점이다.

   또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반면에 실리콘 젖꼭지는
   투명하며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역시 인체에 무해한 소재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젖병, 환경호르몬 줄이는 노하우





   1. 끓는 물에 오래 삶지 않는다
     열탕 소독 시 젖병을 장시간 삶으면 제품이 변형되기 쉽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끓는 물에 3분쯤 담갔다 꺼내는 게 적당하다.

   2. 젖병을 정기적으로 교체한다
     젖병은 오래 사용할수록 환경호르몬이 많이 검출될 수 있다.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을 넘기지 말고 젖병을 교체할 것. 특히 내부에 긁힌 자국이 생기거나
     뿌옇게 변했다면 바로 교체한다.

   3. 열탕 소독 후 물로 헹군다. 
     너무 고온으로 열탕 소독을 했을 경우 환경호르몬이 녹아난 채 젖병에 붙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소독 후에는 깨끗한 물로 한 차례 헹구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 I-MOM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