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입 냄새의 주범은 주로 구강위생의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 찌꺼기가 입안에 남아 치주질환이 생긴 경우에 입 냄새가 날 수 있고,

감기나 비염 등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 입안에 냄새 균을 없애주는 침이 말라

입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위장관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입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직 이가 나가 전 아기라도 입안을 청결하게 닦아주고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기 냄새 주범은 ‘유아기 우식증’

 

 

 

 

 
   입안에 모유, 분유, 우유나 주스 등을 오래 물고 있는 아기에서 생기는 진행 속도가

   빠른 심한 충치를 유아기 우식증이라고 합니다.

   아기에게 유아기 우식증이 있으면 불쾌한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충치 원인균이 아기의 입안에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음식 찌꺼기가 입안에 오래 남아

   있으면 충치를 일으킬 수 있고, 이러한 충치는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충치균은 어른들에게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충치균을 가지고 있는 엄마가 뜨거운 음식을 입으로 불어 식힌 후에 아기에게 주는

   것과 같은 행동은 엄마의 충치균을 아기에게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또 아기와 입을 맞출 때도 수십만 개의 충치균이 아기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아기 입 냄새의 원인 

 

 

 

 

 


    감기․비염

 

 

   감기나 비염, 축농증 등으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 입안이 건조해져

   입 냄새가 납니다.

   침은 입 냄새를 일으키는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고 입안에 남아 있는 당분을 씻어냄

   으로써 세균의 성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기가 입으로 숨을 쉬면 입안의

   침이 말라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소화 기능 질환

   소화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했을 때 새로운 음식에 소화 기능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데 이때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할 경우 입 냄새가 납니다.

   또 소화 계통이 체질적으로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식습관이 잘못되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잦은 주전부리 등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구토가 원인인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신 냄새가 나며 일반적인 구취와는 다른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구강위생 불량

   아기의 입안이 청결하지 않을 경우에 입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가 나지 않은 아기에게 수유 후 입안을 닦아주지 않으면 입안에 세균이 번식해

   잇몸에 나쁜 영향을 미쳐 냄새가 나며 나아가 유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밤중 수유

   아기가 밤에 깨서 울면 엄마들은 대부분 젖을 물리거나 분유를 먹입니다.

   이렇게 젖을 물린 후 아기의 입안을 닦지 않고 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는 침이 덜 분비되기 때문에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가지 않고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기의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 밤중 수유를 하면 우유나 분유 속에 들어 있는 당분으로 인해 치아가 삭는 유아기

   우식증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기타

   아기의 침에는 음식 찌꺼기가 섞여 있어 침 자체에서 냄새가 나며, 그 침이 입 주변

   이나 물건 등에 닿아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 노리개 젖꼭지, 손가락이나 수건 등을 빨면 입안에 세균이 침입해서 구내염 같은

   구강질환을 일으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아기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거나 위, 식도 등에 문제가 있어 입 냄새가 나기도

   하므로 입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이 부분도 점검해봐야 합니다.

 

 

 

 

 

 

 

   아기 입 냄새를 예방하는 생활법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아기가 수유 후나 이유식을 먹고 난 후 반드시 부드러운 거즈 수건이나 실리콘 칫솔

   등으로 입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혓바닥이나 혀 안쪽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도 신경 써서 닦아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기가 어느 정도 자라면 잠들기 전에 충분한 수유로 푹 잠들도록 해 되도록 밤중

   수유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에 밤중 수유를 했다면 힘들더라도 입안을 닦은 후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건조증을 예방한다

   건조해진 입안에서는 입 냄새가 생기기 쉬우므로 되도록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감기나 비염, 축농증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면 입안이 건조

   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먹이거나 집 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물건은 수시로 소독한다

   아기는 손에 잡히는 많은 물건들을 입으로 가져가 빠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때 입안이 세균에 감염되면 입 냄새가 날 수 있고, 입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기의 빠는 습관을 고치면 좋지만 힘들다면 일단 아기가 자주 빠는 물건이나

   장난감을 자주 소독해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이 조절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은 성장 발육과 전신 건강 등에 필수적인 요소일 뿐만 아니라 치아와

   입안의 영양 공급에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당분 등의 부적절한 식이 섭취는 충치를 유발해 입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많이 먹고 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식도로 넘어오는 음식물은 나쁜 냄새를

   만들 수 있으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치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한다

   유치는 영구치가 잘 자리 잡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손상이 가지 않도록 잘 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돌이 지나면 6개월에 한 번씩은 소아 전문 치과에서 치아와 잇몸 진찰을 받아

   충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