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매미 어린이집 면담이 있는 날이었답니다.

그냥 빈손으로 그냥 가자니 좀 허전해서

티타임에 함께 드시라고 호두파이 구웠어요

아이들도 그냥 견과류는 잘 먹지 않았는데

이렇게 파이를 만들어 주니 정~말 잘 먹네요.

호두파이를 오랜만에 굽는지라 혹시나 실패할까봐서

두판을 구웠는데..

두판 모두 맛있게 구워져서 한판은 선물용으로 포장해두고

남은 한판은 여럿이 함께 나눠 맛나게 먹었습니다^^

 

 

 

 

   재료준비하세요~

 

 

   [반죽]

   무염버터70g 슈가파우더60g 계란반개 30g , 박력분120g 통밀 30g 소금약간

 

   [필링]

   흑설탕40g 꿀40g 물엿60g 무염버터60g , 계란2개, 호두+ 마카다미아 + 피칸 160

 

 

 

 

 

 

 

1. 실온의 버터를 거품기로 풀어준 뒤 슈가파우더를 넣고 잘 휘핑해 주세요

 

 

 

2. 계란을 넣고 휘핑해 주세요

 

 

 

3. 가루류를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주세요

 

 

 

4.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만큼 뭉쳐지면 팩에 넣고 냉장 1시간 휴지시켜 주세요

 

 

 

5. 필링을 만들어요. 계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약불에서 재료가 녹을 정도로 끓여준 뒤

    미지근하게 식으면 계란을 섞어주세요

 

 

 

6. 반죽을 밀대로 5mm정도 되도록 밀어준뒤

 

 

 

7. 틀에 맞도록 잘 눌려 붙여주세요 그리고 포크로 바닥에 구멍을 내주세요.

 

 

 

8. 견과류와 필링을 섞어 팬에 부은 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35-40분 정도 구워주세요

 

 

 

9. 한김 식힌 후 먹기 좋게 조각내었답니다^^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나겠지만.. 참지 못하고.. 커피한잔 맛나게 타서 즉각 시식 들어갑니다^^;;; 

 

 

 

 

큼직큼직한 호두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서 너무 맛나네요

좋은 재료를 맘껏 넣을 수 있다는 게 바로 홈베이킹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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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심이~* 2013.04.20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호두파이 고소하고 말고요...^^
    예전엔 호두파이를 무슨 맛으로 먹나 이해불가였는데.
    지금은 뭐 없어서 못 먹어요..ㅎㅎ

  2. 신동동 2013.04.20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누구랑 나눠먹은겨? ㅡㅡ?
    왜 면담날 가게옴서 안가져온겨?
    나삐진겨? ㅋ









                                                              고소하고 달콤한 영양만점 호두파이






원래 파이류를 그리 즐겨먹진 않는데... 요 호두 파이는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전문점 가서 사먹으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오히려 파는것보다 더 맛있는거 같네요^^;;
집에서 만들면 내 입맛에 맞게 재료를 가감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고소한 호두도 듬뿍 넣어주구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들 수 있는게 홈메이드의 매력이죠~~



   재료 나갑니다~
 
   파이반죽 : 박력분 150g, 잘게 썬 차가운 버터 90g, 차가운 물 2Ts, 소금 한꼬집
   충전물 : 꿀 70g, 흑설탕 80g, 버터 10g, 시나몬파우더 2/1ts, 달걀 2개, 다진호두 100g,
               바닐라오일 1/4ts








1. 먼저 파이반죽을 만듭니다. 
   푸드프로세서에 파이반죽 재료를 모두 넣고 순간동작으로 돌려줍니다.
 




2. 이 정도로 뭉쳐지면 됩니다~

   ( 푸드프로세서가 없으신 분들은 재료를 작업대 위에 놓고 스크래퍼로 다지듯이 하다보면
     보슬보슬 소보로와 같은 상태로 되는데 이때 한덩이로 뭉쳐 주시면 됩니다.)





3. 반죽을 비닐에 넣어 30분정도 냉장실에 넣어주세요.




4. 다음은 충전물을 만듭니다.
   계란을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고 흑설탕이 녹도록 중탕으로 데워줍니다.




5. 위 중탕한 충전물이 한김 식으면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6. 이렇게 잘 섞였으면




7. 불순물과 계란 알끈이 제거되도록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8. 냉장고에서 꺼낸 파이반죽은 틀에 잘 눌러담으셔서 포크로 콕콕콕 구멍을 내주세요~
   이렇게 구멍을 내줘야 파이지가 부풀지 않는답니다~
   저는 작은사이즈로 만들려고 머핀틀에 구웠는데요.. 파이틀이나 은박접시에 하셔두 좋습니다~




9. 잘게 다진 호두를 먼저 넣어주시구요.




10. 충전물을 부어주세요~ 너무 많이 부으시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18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에 30분 구워주세요~




11. 그러면 이렇게 고소하고 달콤한 영양만점 호두파이가 완성된답니다~^^
     굽는동안 시나몬 향기가 코끝을 마구마구 자극하네요^^;;




12. 맛있는걸 저만 먹을 수 없으니 이렇게 포장을 해서 친정으로 고고씽 합니다~




평상시 호두를 잘 안먹는 아이들은 이렇게 파이나 쿠키에 넣어주면 잘먹더라구요..
우리 꼬마도 잣은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호두를 잘 안먹어서 쿠키에 넣어봤더니
역시나 잘먹네요^^


오늘 오후에는 광주에 사는 큰언니네 가족이 놀러온답니다~ 한 일주일정도 엄마집이 북적북적
하겠네요....
오늘도 더운날씨가 계속된다는데...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Posted by 누림마미 누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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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씩씩맘 2011.07.26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맛있는호두파이네요 저도좋아해요^^ 실력이대단하시네요

  2. 아랴 2011.07.26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 호두파이 .. 맛있기두 하겠지만 몸에도 좋을 영양간식이네요 ^^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아할거같은 ^^

    맛있는 호두파이 한조각 먹구 싶어요 ~

  3. 사랑퐁퐁 2011.07.26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리아들도 조만간 만들어 줘야 겠네요...
    레시피 인쇄 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4. 역기드는그녀 2011.07.26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더라 ㅋ
    전문점에서 사왔다고 해도 믿겠어 ~

  5. 블로그토리 2011.07.26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요즘 젊은 엄마들은 대부분 집에서
    만들어 먹이더라구요.
    대단들 합니다...ㅎㅎ

  6.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1.07.2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맛있겠군요~!!
    나중에 저도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이쁜 부인과 함께!!
    일단 장가부터 ㅎㅎ;;

    누림마미님 조심히 다녀 오세요 ^^

  7. 닥터닥터그루미 2011.07.27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를 좋아하는 제가... 뭔가 해보고 싶은

    욕망을 일으켜주는 포스팅을 올리시네요 ^^

    앞으로 요리 좀 해야겠어요 ^^

  8. 머니야 머니야 2011.07.27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대로 정말 전문가가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당...^^
    울와이프도 한수 전수받을수 있음좋으련만..ㅠㅠ

  9. 돈재미 2011.07.27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대단 하십니다.
    맛도 그만 이겠네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